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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3. 오해할코딩을 더 깔끔하게 2019. 2. 8. 21:43
Part 3
오해할 수 없는 이름들
내가 가장 부족한 것이 이 점이라고 생각한다.
이름을 짓고 나서 누군가가 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느냐 인데,
부족한 점이라고 느끼게 되었다.
책에서는 간편한 단어들을 제시하였다.
조금 더 찾아보며 적어두어야겠다.
-- 번외로 변수명을 지어주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자.
* 경계 값
포함하는 한계값에는 : min, max
포함하는 범위에는 : first, last
배제하는 범위 : begin, end
* Boolean 값
is (isOpaque)
is + 명사 : (무엇)인가 ?
is + 현재진행형 : ~하는 중 인가 ?
is + 형용사 : 수동태의 용어 (hidden, select 등)
has (hasSpaceLeft)
has + 명사 : ~를 가지고 있는가 ?
has + 과거분사 : ~가 유지되고 있는가 ?
can (canRun)
can + 동사원형 : ~할 수 있는가?
should : ~해야 하는가 ?
- 부정하는 용어는 피하도록 하자.
* 친절하게
무언가 계산을 하는 메소드가 있다면
다른 사람은 이 메소드의 속도 또는 연산의 과정을 알지 못한다.
그렇기에 약간의 친절을 배풀어 적어두도록하자.
getData -> computeData (계산하다)
* 의미없는
m_dataPath
o_character
obj_paper
굳이 앞 문장에 m_, o_, obj_ 등의 스스로를 변수라고 알려주는 단어는 불필요하다.
없더라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.
검색해본 블로그 중 괜찮은 곳을 찾았다.
https://brunch.co.kr/@goodvc78/12
다른 깃허브의 오픈소스를 받아 함수명 네이밍들을 분석한 글이다.
네이밍의 단어 연결 구조
[명사 | 동사 | 형용사] + [명사 + 명사 ...]
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.
더스틴 보즈웰, 트레버 파우커 지음 - 임백준 옮김
한빛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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